2013년 여름, 폭염의 덕을 제대로 본 디저트는 ‘빙수’였다네요. .

어김없이 돌아오고 있는 예상보다 조금 이르게 찾아온 ‘더위’에 빙수 생각이 절로 나네요

그래서 저희 가게도 신메뉴로 빙수 세자매를 선보였습니다.

 

그 메뉴는 오레오 빙수, 커피빙수, 팥빙수 인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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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번째 신메뉴는 오레오 빙수 입니다.

1953 식구들에게 제일 인기가 좋은 오레오 빙수는 쿠&크 프라푸치노가 비쥬얼이 별로 라는 이유로 품평회의 열띤 토론 끝에 오레오를 부셔서 얼음위에  우유와 함께 뿌려 먹으니 정말 고소하고 오레오 맛이 빙수로 너무 잘 표현이 되서 오레오 빙수라는 이름으로 채택되었습니다 ….아이스크림이 올라가는 시도를 하였으나 재료 보관과  싼 맛을 거부하시는 대표님의 의견으로 휘핑으로 대체 되었습니다.

 

두번째 신메뉴는 커피 빙수 입니다.

커피빙수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시원한 빙수의 맛까지 더해 캬라멜 시럽으로 마무리를 한 신메뉴 인데요

처음엔 시행착오도 많았습니다만 연유부터 설탕 시럽까지 시럽들을 전부 넣어본 결과 캬라멜 시럽이 젤 무난하다는 결과를 도출 커피빙수에는 캬라멜 시럽이 들어가는 걸로 채택하였습니다.

저는 커피 빙수에 한표를 행사하겠습니다. 커피 전문점에 와서 커피를 안마시고 간다면 섭섭한 법 … 더운 여름에 커피 빙수를 한 잔 먹어 준다면 빙수와 커피를  함께 한 만족감이 들겠죵?

 

세번째는 신메뉴 아닌 신메뉴인데요 팥빙수 입니다.

약간의 리뉴얼을 거쳐 데코만 예쁘게 바꾸었습니다.

 

그리고 이 모든 메뉴는 컵빙수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.

빙수는 가게에서 먹고 가야된다는 생각을 접고 테이크아웃 컵에 빙수를 담아….걸어가면서도 드실 수 있어용…

^^더운 여름 빙수 세자매로 시원하게 지내보아요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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